알리는 즐거움/사기가 판치는 세상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옥상별빛 2017. 2. 15. 03:35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마련해 고시했습니다.

 

이 고시안은 소학교와 중학교 사회과목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명으로 독도)와 센카쿠(尖閣·중국명으로 釣魚島)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현재 초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도 독도와 센카쿠열도가 일본 땅이라고 표현돼 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학습지도요령에 자기네 땅이라고 명시하였습니다.

 

학습지도요령은 초중고교 교육 내용에 대해 문부과학성이 정한 기준으로 이는 수업 및 교과서 제작 과정에서 지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과는 친해질려고 해도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소녀상 문제로 마찰이 끊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에 우리 정부와 역사학자들은 계속 비난 성명을 발표하며 역사 왜곡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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