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새벽 5시 59분경에 진도 7.3 지진이 후쿠시마 지역에서 발생하여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에서 동북동 60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입니다.
이에 NHK와 후지 TV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쓰나미 경보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쓰나미는 후쿠시마 일대에는 3미터 이상, 이와태 현 등에서는 1미터까지 높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은 37km 떨어진 곳에서도 6.9 정도의 지진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는데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사진 출처: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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