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가 10일 부산, 울산, 제주 등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하고 특별교부세를 30억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개로 태풍 피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70%까지 지원한다는데 새발의 피가 아닌가요?
특별교부세는 3조원이라도 부족할텐데 30억이라니 어린애 달래는 것 같네요.
피해 지역 고등학생 수업료 등 각종 교육비를 감면하고 대학생에 대해서는 학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합니다.
아울러 농가 시설하우스나 어선 및 양식장 등 시설에 대해서도 많이 지원하고 해변가에는 월파 시설을 높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피해가 심한 가정에 금융지원 등을 통해 시름을 덜도록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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