饮水思源 饮水思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김영삼 대통령을 조문하면서 방명록에 쓴 글귀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饮水思源은 중국 남북조(南北朝) 시대에 유신(庾信)의 정조곡《征调曲》에 나오는 싯귀입니다. “落其实者思其树;饮其流者怀其源。” 열매가 떨어지면 어느 나무에서 왔는가 생각하고 흐르는 물을 마실 때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생각하라. 이 말은 그 근본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유신은 양원제(梁元帝) 때 북조(北朝)의 서위(西魏)로 갔는데 나라를 떠난 사이에 멸망하고 맙니다. 서위에서는 유신에게 벼슬을 주어 대접을 잘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향 생각을 잊지 못하여 “落其实者思其树;饮其流者怀其源。”라고 읊었습니다. 비록 나라는 멸망하여 없어졌지만 자신이 온 뿌리를 잊지 않는 것은 오늘날 나라를 등지고 ..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24
뒷날 생각을 안하면 자신이 하는 행동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생각을 하지 않고 행동하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지요.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24
소와 사자의 사랑법 우리는 상대를 사랑하면서 진정으로 그의 마음 속에 들어가 원하는 것을 해 주고 있나요? 진솔하게 사랑을 느끼도록 해 보았나요? 무엇이 사랑입니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려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21
아기가 넘어지면 우리 부모는 아기가 넘어지면 깜짝 놀라 일으켜 세우며 이렇게 말하지요. "아프지 않아?" 또는 "어이쿠, 어디 다치지 않았어?" 이런 부모는 아이를 남에게 의존하기 좋아하고 응석받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스스로 일어나게 내버려 두세요.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21
배움의 축 미국의 벤자민은 '많이 보고 많이 겪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배움의 세 기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Seeing much, Suffering much, and Studying much, are the three pillars of learning 세계과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배움의 축 세가지는 답은 한 가지가 아님을 알 것 이론과 프레임워크(체계)를 익힐 것 대화..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18
아침의 이미지<박남수> 주말이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밖에 비는 오지만 박남수의 '아침 이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 시는 올해 수능에도 출제된 시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13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당신은 환경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자신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실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리는 즐거움/가슴으로 읽는 글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