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시신 방부 처리 기한 金正男이 죽어 1개월이 넘었습니다. 가족 DNA를 받아 김정남이 맞다고 확신했지만 시신 인도가 미정입니다. 시신은 최대 3개월까지라는데 그 이후면 부패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복 동생인 김정은 놈에게 죽었는데 하루속히 가족의 품에 인도되어 영원히 안식하였으면 좋겠..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3.18
파면으로 엄청 손해 본 박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이 되면서 경호·경비를 제외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는 모두 제외됩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주어지는 연금,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 교통·통신 및 사무실 제공, 무료 의료 혜택 등도 다 없습니다. 월 1200만원 정도인 연금도 못 받고 법에 따라 임기를 마친..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3.11
불륜으로 시작된 국정논단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유행가 가사가 떠오르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면 '사랑은 파멸의 씨앗'입니다. CSS의 불륜이 나라를 팔아 먹었다니 영화에나 나올 듯한 사건이 반 만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습니다. 과거 왕들의 실정으로 패망했던 역사적 사건과 달리 이번에..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3.10
김정남 암살 시점은 김정은의 각본? 지난 1월 중순 김원홍이 당 조직지도부의 조사를 받고 대장에서 소장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해임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원홍 외에도 보위성 부상(우리의 차관급) 등 간부가 여러 명 처형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원홍이 김정은에게 허위 보고를 한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것입니다..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3.02
분열이 고착된 대한민국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심일절에 촛불과 맞불로 우리 국민은 두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와 탄핵 반대집회로 나뉘어 저마다 구호를 외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98년 전 일제에 저항하여 혼연일체..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3.02
김정남 살인의 결정적 증언 金正男 암살 사건의 핵심 부분인 중요한 증언이 밝혀졌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범인 아이샤는 베비 오일처럼 보이는 것을 건네 받았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그녀는 이 병을 넘겨준 사람이 "제임스", "장" 등이라고 하는 이름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5의 ..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2.26
외신에도 보도된 김정남 사망 원인 김정남에게 사용된 화학 물질은 VX신경제로 수 분 안에 죽일 수 있어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 무기였습니다. The chemical substance used to kill Kim Jong Nam was a VX nerve agent, an internationally-banned chemical weapon that can kill within minutes. 말레이시아 경찰이 금요일 진술한 바에 따르면, 김정남의 눈..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2.25
말레이시아를 조롱하는 북한 김정은 형을 죽이고 웃음이 나오는 돼지같이 살찐 김정은! 그 뒤에서 수첩을 들고 적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북한 군인들! 무엇을 어떻게 적고 있는지 검사는 안 하나요?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에 의하면, 김정남의 시신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독극물을 조만간 알릴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2.24
독극물의 정체는 무엇이기에? 피부도 호흡을 합니다. 그런데 손에 묻은 독극물은 괜찮고 눈에 들어가면 죽는 독극물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코나 입에 묻으면 치명적이지만 손에 묻으면 무해한 독극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북한 대사관의 말대로 “독약 만진 여성들 어떻게 살아 있나” 김정남도 아니고 김철..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2.23
김정남 암살 현장 지휘자인 현광성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현광성이 전체 음모의 감독자이고 그의 역할은 음모의 이행을 감독하고 대사에게 보고하는 것이며 지금 그는 대사관에 숨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신원을 공개한 용의자인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도 북한대사관.. 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