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록 떼죽음 순록의 집단 떼죽음 광경입니다. 8월 26일 노르웨이 하덴게르비다 국립공원에서 순록들이 비바람 속에 집단으로 이동하다가 벼락을 맞아 죽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에는 새끼도 80마리 있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눈도 못감고 죽었네요. 불쌍한 것들!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31
경술 국치 지금부터 106년 전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입니다.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경술년(1910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입니다.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庚戌國..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9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아이 인도의 10세 소년 Arya는 체중이 192kg으로 세계 최고입니다. 몸이 무거워 목욕도 못하고 학교에 가면 의자에 앉지 못하여 바닥에서 공부합니다. 태어날 때에는 3.2kg 이었는데 성장하며 점점 불었는데 부모는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한다는군요.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8
죄수는 인권이 없나요? 플리핀의 한 감옥입니다. 죄수들이 돌아누울 공간도 없이 빽빽하게 차 있습니다. 날씨가 더울 텐데 이들의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는군요.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7
폭염이 끝이네요 길고 긴 폭염이 끝나고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네요. 파란 하늘을 보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에 한파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더니 여름에는 폭염으로 가축과 농작물이 엄청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녹조 현상에 가뭄까지 겹쳐 농촌은 정말 걱정입니다.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6
페허로 변한 이탈리아 지진 지진 발생 이틀째 계속 구조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지금찌지 247명이 죽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명의 희생자가 더 나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지진 피해 현장은 폭격을 맞는 것이나 다름없군요. * 사진 출처: google.com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5
이탈리아 중부 지진 이탈리아 중부 산악지대에서 현지 시각으로 8월 24일 새벽 3시 반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매몰된 구조 현장을 파헤치고 나면 사망자 수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출처: google.com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4
어두운 그림자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금메달을 따고 세레머니를 해도 그의 어머니는 하나도 기쁘지 않은 표정인데요? 알고 보니 세계의 전설 우사인 볼트가 30살인데 결혼을 안 해서 어머니는 메달보다 손자나 손녀를 더 원한다네요. 돈과 명예도 좋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뒤를 이을 손자, 손..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2
구도시의 숙제 구도시는 전깃줄이나 전화선을 지중에 매설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이 문제이지요? 더군다나 변압기까지 있어 흉물입니다. 길을 확장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2
고사하는 구상나무 구상나무의 학명은 Abies koreana WILS.로 우리나라 특산종이기 때문에 koreana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라산·지리산·무등산·덕유산의 높이 500∼2,000m 사이에서 자라는데 높이 18m, 수폭 7∼8m에 이르는 미려한 수형을 갖는 나무입니다. 5∼6월에 잎 끝에 솔방울 같은 꽃이 피는데 빛깔이 노란색·.. 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