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모처럼 맞이한 주말인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뿌였습니다. 가을에 찾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경기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수리산에 갔다가 하산할 때 젊은이 네 명이 안산의 모 병원은 선전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혼잡한 주차장을 정리하..

지난 3월 29일 낮에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8세 초등학교 여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합니다. 돈을 요구하기 위한 납치도 아리고 그렇다고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마치 개피쟁이가 개를 잡듯 전기줄로 목을 졸라 죽인 뒤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9월 19일 오후 1시15분쯤 멕시코시티 남동쪽 123Km 떨어진 지역의 깊이 51km 지점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중남부 모렐로스와멕시코시티 등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면서 현재까지 사상자가 200명이 넘었습니다. 지난 7일에도 규모 8.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어제는 미세먼지로 가시 거리가 나빴는데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공기가 깨끗해졌습니다. 이런 좋은 날 아침에는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오늘도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는 사람이 안 보이네요. 학생들은 아침부터 공부만 하나요? 운동도 즐기면서 건강을 챙..

헝남시 분당의 아침은 하늘이 뿌옇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는데 호남권과 제주에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를 씻어 내려주면 좋..

핵 미사일을 쏘며 공중에 돈을 날리는 김정은은 혼자 쳐먹어 고도비만이지만 북한 주민들에게는 비만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평양만 빼고 시골을 보면 주민들은 60~70년대의 가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잔인한 무리들이 정권을 쥐어 농락하지만 ..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 기업들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매출 감소로 구조조정과 공장 매각 등으도 서서히 철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물론 이마트까지 매출 감소로 철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기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면 여..

영국 런던에서 15일 아침(현지시간) 러시아워 시간에 남서부 파슨스 그린 지하철역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속발물에 의해 18명이 평원 치료 중인 가운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bbc

사립유치원이 너무 많아지면서 목소리 또한 너무 거셉니다. 언젠가는 유치원도 공교육으로 흡수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역대 정권은 손을 대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겠다고 하자 사립유치원이 거리로 나올 태세입니다. 유치원 원아가 오든..

지난 7월에 국화에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 죽여버리고 새로 삽목해서 키우는데 10월말이 되어도 30cm까지 자라지 않고 꽃이 필 것 같아요. 늦더라도 정성껏 키워야 하는데 농약 방제도 힘들고 급수가 가장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