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대왓의 추억

나무줄기로도 정교한 조각을 만들 수 있네요.

7~8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롤러코스터를 신고 높이 25cm 가량의 낮은 바를 무려 19개를 하나도 안 쓰러 뜨리고 무사히 통과하는 기술을 선보여 많은 갈채를 받습니다.

수직 절벽 200m 지점의 산 허리를 깎아 만든 1250m의 산길은 세계에서 가장 통행하는데 위험한 길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은행나무가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노란 은행잎이 촘촘하게 깔려 밟을 수가 없네요.

요새는 성냥곽 건물보다는 외관이 특이한 건축물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드론은 요즘 민간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는 화산 분화구를 촬영하기 위하여 이용합니다. 드론이 상용화되면 사람들이 직접 접근하지 못하는 지구촌 구석구석을 많이 찍을 수 있어 좋겠어요.

건물 외형이 보기만 해도 불안정합니다. 설계사들의 감각이 참으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의 몸집만큼한 검은 산양을 먹잇감으로 잡으려다가 산양이 완강히 저항하는 바람에 독수리는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먹잇감을 놓쳐 버렸습니다. 애당초 작은 놈을 겨냥해야지 독수리 가문에 먹칠을 하였네요.

물 반 고기 반이란 말은 들었어도 물은 약간이고 고기만 득실거리는 연못입니다.

얼음 파도? 말 그대로 파도 얼음이 되어 밀려오는 것입니다. 미국의 남부 Nantuchet 섬에서 영하 7.2도에 바닷물이 얼어서 얼음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