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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 확정

옥상별빛 2025. 6. 4. 04:58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6월 4일 새벽 4시 반 현재 개표율이 99.79% 진행된 가운데 유권자의 49.39%를 얻어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를 8% 이상 이기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께서 행사하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우리 민주당이 전력을 다해 받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소식은 주요 외신들이 앞다투어 보도되었는데 bbc,일본 야후의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South Korea has handed a decisive victory to opposition candidate Lee Jae-myung six months after his predecessor's martial law bid failed.

한국은 전임자의 비상계엄 시도가 실패한 지 6개월 만에 야당 후보 이재명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안겨주었다.

 

 

The brief yet disastrous move set off huge protests and ended former president Yoon Suk Yeol's career: impeached and removed from office, he still faces criminal charges for abusing his power.

짧았지만 파국적인 그 시도는 대규모 시위를 촉발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생명을 끝장냈다. 그는 탄핵되어 직위에서 해임됐으며, 여전히 권한 남용 혐의로 형사 기소된 상태다.

 

 

But the political chaos that followed means victorious Lee's biggest challenge is still ahead of him. He must unite a polarised country that is still reeling from it all.

그러나 그 이후 벌어진 정치적 혼란은, 이재명이 승리했음에도 그의 가장 큰 도전이 아직 앞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여전히 그 모든 여파에 휘청이고 있는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통합해야 한다.

 

 

He also faces challenges abroad - crucially, negotiating a trade deal with US President Donald Trump to soften the blow of tariffs from South Korea's closest ally.

그는 또한 해외에서도 도전에 직면해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무역 협상에서 관세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

 

 

His main rival was the ruling party candidate and a former member of Yoon's cabinet, Kim Moon-soo.

그의 주요 경쟁자는 여당 후보이자 윤석열 정부의 전직 장관인 김문수였다. 

 

 

He had been trailing Lee for weeks in polls and in the early hours of Wednesday, he conceded defeat, congratulating Lee "on his victory".

그는 몇 주 동안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에게 뒤처졌고, 수요일 이른 새벽 패배를 인정하며 이 후보에게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In an earlier speech, Lee had hinted at the win but stopped short of declaring it. He said "recovering" South Korea's democracy would be his first priority.

이 후보는 앞서 연설에서 승리를 암시했지만, 공식 선언은 하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The snap election comes just three years after the 61-year-old lost his last presidential bid by a razor-thin margin to Yoon.

이번 조기 대선은 이 후보가 불과 3년 전 윤석열에게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던 대선 이후 치러진 것이다. 그는 여러 정치 스캔들에 휘말렸고, 부패 의혹 수사부터 가족 간의 불화까지 겪은 바 있다.

 

 

It's a remarkable comeback for a man who has been caught in several political scandals, from investigations over alleged corruption to family feuds.

분석가들은 이재명의 승리가 여당인 국민의힘(PPP)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비상계엄 명령으로 인해 오명을 썼다.

 

 

Analysts say Lee's win is also a rejection of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PPP), which was tarred by Yoon's martial law order. "Voters weren't necessarily expressing strong support for Lee's agenda, rather they were responding to what they saw as a breakdown of democracy," Park Sung-min, president of Min Consulting, told the BBC.

민컨설팅의 박성민 대표는 BBC에 "유권자들이 반드시 이재명의 정책에 강한 지지를 보낸 건 아니다. 그보다는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는 인식에 대한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The election became a vehicle for expressing outrage... [and] was a clear rebuke of the ruling party, which had been complicit in or directly responsible for the martial law measures."

"이번 선거는 분노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고... 비상계엄 조치에 공모하거나 직접 책임이 있었던 여당에 대한 명백한 질책이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Lee's win, he adds, shows that voters had put South Korea's democracy "above all else".

이재명의 승리는 유권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무엇보다 우선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貧困家庭に育った李在明氏は弁護士となった後、ソウル近郊の城南市長や京畿道知事を歴任した。前回大統領選では尹氏に僅差で敗北。その後は最大野党代表として政権批判の急先鋒に立った。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이재명은 변호사가되었으며 서울 근처의 성남 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일했다.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좁은 차이로 패했다. 그런 다음 그는 가장 큰 야당 대표로서 정부에 대한 비판을 주도했다.

 

尹政権の対日政策を「屈辱外交」と批判してきたが、今回の選挙戦では「日本は重要な協力パートナー」と強調。経済や人的交流、安全保障分野での連携維持を掲げた。

그는 일본에 대한 윤 정부의 정책을 "굴욕 외교"로 비판했지만,이 선거 운동에서 그는 "일본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경제, 사람들 교환 및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야후

 

 

*기사 출처: bbc, 일본 야후

*사진 출처: bbc,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