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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옥상별빛 2021. 9. 28. 07:43

먹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약이 임상 중에 있습니다.

임상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두 집단으로 나뉘어 활성 약물과 위약을 받아 먹고 있습니다.

 

믈론 이들은 어떤 약물을 머고 있는지 모르지만 하루에 두 번, 네 알씩을 먹고 있습니다.

임상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2주 안에 회복되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이미 C형 간염과 HIV를 포함한 다른 바이러스 감염에 필수적인 치료제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는 타미플루인데, 이것은 인플루엔자의 지속 시간을 단축시키고 빨리 주면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널리 처방된 알약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그 약은 종류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감염과 싸우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로 들어갈 수 없도록 수용체를 막거나, 몸 안의 활동적인 바이러스의 양을 낮추도록 조작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어도 3개의 유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가 임상시험에서 테스트되고 있으며, 결과가 늦가을이나 겨울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PF-07321332로 알려진 화이자와 로체와 아테아 제약에서 생산하는 항바이러스제 AT-527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인간의 세포에서 복제하는 바이러스의 능력을 방해함으로써 작용합니다.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바이러스 유전 물질을 복제하는 효소는 바이러스가 번식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실수를 하도록 강요 받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거주공간에 사는 만 18세이상 1332명이 임상 대상으로, 몰누피라비르와 위약 간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연구의 임상 종료 시점은 2022년 4월 3일입니다.

몰누피라비르가 임상을 통해 치료 뿐 아니라 예방 효과까지 입증하면, 코로나19 대응력이 한층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ribonucleoside analog)로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를 포함한 여러 RN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환자의 바이러스 양을 줄이고, 감염 시간을 단축시키며,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면역 반응을 예방합니다.


지금까지 단 하나의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만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승인받았는데 입원할 만큼 아픈 환자들에게 정맥주사를 투여하며, 조기, 널리 사용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연구 대상인 상위 경쟁 제품들은 알약으로 포장될 수 있습니다.


또한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전 연구를 수행했던 Sheahan은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로 인한 초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쥐를 대상으로 한 초기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값이 한화로 90만 원 이상 고가이기 때문에 가난한 나라에서는 그림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