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하루에 약 2L 정도의 물을 마리라고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지 사람들의 활동양에 따라 달라져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사람들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개인의 체수 요구량, 즉 섭취량은 주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물을 잃는지에 기초합니다.
그것은 각 사람이 마시기 위해 필요한 물의 양은 몸무게, 온도, 신체 활동 수준의 주로 세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아마도 이러한 2리터 섭취 한계치는 매일 권장되는 물의 양이 모든 음료와 음식에 포함된 수분을 포함한다고 명시한 2017년 유럽 식품안전청뿐만 아니라 1945년 미국 식품영양위원회가 제시한 원래 권고안을 잘못 해석한 데서 도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라는 것은 물만 마시라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함유된 수분, 특히 신선한 과일, 탄산음료, 주스, 수프, 우유, 커피 그리고 심지어 맥주까지도 이 일일 권장 물 요구량에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약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신장결석 이력이 있는 사람의 신장결석 형성이 감소하고 방광염 이력이 있는 사람의 방광염 발생 횟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는 것은 어떤 사람들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 섭취를 증가시킨 후 인지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하고, 반면에 불안감을 가진 여성들은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보상 회로의 활성화로 인해 그들의 기분이 좋아진다고 보고합니다.
정신분열증 환자 중에는 '목소리'가 마시라고 말하고, 물을 마시면 이런 목소리가 억제된다고 말하는 강제적인 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실 반드시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목이 마르지 않는 한 억지로 울을 마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지도 않으나 반대로 몸에 해롭지도 않습니다.
물과 나트륨의 균형이 생명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마시거나 너무 적게 마시다가 죽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 기사 내용 및 사진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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