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이나 도서관에서 가서 필요한 책을 돈을 주고 사면 몰라도 책의 내용 일부분만 필요할 때 책장을 걷으면서 사진을 찍고 나중에 다시 워드프로세서로 타이핑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서류인식 앱을 깔면 원하는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문서로 편집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구글에서 '서류 인식'이라고 입렵하고 아래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앱이 다 설치가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오른쪽 하단의 '+' 를 누릅니다.
그러면 수행 작업 선택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상단의 '카메라 실행'을 누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검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원하는 책에 대면 화면이 밝아집니다.
다음으로 책의 원하는 영역에 대고 하단의 하늘색 원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문서가 복사됩니다.
복사된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서 하단의 '공유'를 누르면 자신의 카톡에 복사하거나 원하는 사람에게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문서 편집에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단 오른쪽의 '복사'를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마지막으로 복사한 내용을 메모장에 붙이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편집하여 이용하면 되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알리는 즐거움 > 생활정보네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9혁명 기념일에 부쳐 (0) | 2021.04.19 |
---|---|
고사리 채집 준비물 (0) | 2021.04.17 |
일본 주부가 '김치의 본고장은 한국'이라고 기고한 이유 (0) | 2021.04.04 |
제주 4.3 추념일에 (0) | 2021.04.03 |
영어 학습 노하우 공개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