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1/3은 잠을 자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건강한 성인도 하루에 8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음주가무, 취미 생활, 인터넷 모입, 자기개발, 개인연구 등으로 수면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잠이 오지 않으면 스마트폰에서 뉴스를 읽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늦게 수면을 취하기도 합니다.
어쩌다 수면이 부족한 것은 예외이지만 잠 자는 것이 아까워 매일 밤 다른 일을 하면서 수면 시간을 줄이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인 8시간 수면을 습관적으로 달고 살지 못하면 건강을 해치고 오래 살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그런데 수면은 8시간을 채우는 것 이상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밖에서 굿을 해도 모를 정도로 숙면을 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귀마개를 하고 자도 소음이 있으면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생체리듬을 활성화를 시켜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생체리듬이 무너지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하루에 6시간만 자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잠을 자도 보통 숙면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숙면을 취할 것인가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지만 일단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 해야 할 일에 대하여 고민하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에 대하여 고민하다 보면 습관화되어 비몽사몽격이 되어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부족이 불필요한 세계적인 공중보건 전염병이라고 오랫동안 경고해 왔습니다.
12개국으로부터 1만1000여건의 응답을 받은 '2019 필립스 글로벌 수면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성인의 62%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수면 환경 등 다양한 이유를 들었지만 37%는 정신없이 바쁜 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매튜 워커의 저서 '우리가 자는 이유: 잠과 꿈의 힘을 풀어라'에서 신경과학자는 "수면이 짧을수록 수명은 짧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늦은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만사를 제쳐두고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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