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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살아남기

옥상별빛 2020. 10. 19. 06:29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연말에 백신이 나온다 해도 모두가 맞을 수는 없기 때문에 예전의 일산으로 되돌아가는데에는 2~3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줄고 아이들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권태롭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시대에 경제적인 손실, 자녀 교육 및 육아, 대인관계 단절 등으로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시기를 이용하여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인터넷 방송 등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처해진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발상을 전환하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소파에 드러누워 간식이나 먹으며 텔레비전 채널만 이리저리 돌리는 것은 자신을 더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비록 집에 머물러 있어도 핸드폰 하나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삶에 대한 희망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을 내가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려는 마음이 앞서면 이 러려운 시기도 무난히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코로바바이러스의 백신이 나오도 홍역 예방주사처럼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독감처럼 1년에 한번 혹은 몇 개월, 몇 년에 한번 맞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을기대도 하지 말고 동거를 해야 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비난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발상을 전환하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살아남기!

 

곰곰히 생각하면 그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동안 대화가 부족했던 가족들과 밥상머리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따분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