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엎질러진 엄청난 일들

세계 10대 독재자

옥상별빛 2020. 10. 9. 14:11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잔인한 폭군 독재자들의 무모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이 독재자들의 공포 통치 아래 다른 어떤 자연재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역사가들이 평가하고 있는 세계 10대 잔인한 독재자들 가운데 아시아에만 6명이 있고 유럽이 2명, 아프리카 2명입니다.


■ 10위: 징기스칸(본 테무진) 1162 ~ 1227

징기스칸은 몽골 황제로, 20세에 군 생활을 시작했고, 그의 사악하고 잔인한 계획으로 몽골 부족을 통합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타타르군을 떠맡기 위해 그는 키가 3피트 이상 큰 타타르족 남성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징기스칸은 당시 세력이 강했던 1206년 나이만족을 무찌르면서 몽골 중부와 동부를 장악하고 칭기스칸이 되었는데, 이는 '보편적인 통치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징기스칸은 고려에서 중동까지 수많은 나라를 정복하면서 그의 군대는 인간 방패로 삼았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영광은 잠시였고 불가사의하게 죽었습니다.


■ 9위: 이디 아민(Idi Amin) 1923 ~ 1928

이디 아민은 1971년부터 1979년까지 아프리카 우간다의 정치인, 군 장교를 거쳐 우간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통치 기간 동안, 그의 적들과 반대자들은 수감, 고문 또는 죽음은 면하지 못했습니다.
이디 아민의 폭군 통치 기간 동안 10만에서 50만 명의 우간다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디 아민은 성기와 팔다리를 잘라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버릇이 있었고, 희생자들은 피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
그는 가능한 모든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여성들은 극심한 고문과 강간에 시달렸습니다.
이디 아민은 우간다 역사상 최악의 악몽이 된 가장 위험하고 잔인한 지도자였습니다.

■ 8위: 샤카 줄루(Shaka Zulu) 1816 ~ 1828

샤카 줄루로 자신의 지휘력과 전술로 아프리카 응구니 사람들을 단결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잔혹한 통치는 어머니가 죽은 후 그가 자신의 백성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죽음을 제대로 애도하지 않는 자는 죽이라고 군부에 명령했을 정도입니다.
1828년 이복형제에 의해 살해당하면서 그의 잔혹성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 7위: 블라드 더 임팔러(Vlad the Impaler) 1431 ~ 1477

루마니아가 낳은 잔인한 독재자입니다.
블라드 드라큘라라고도 알려진 블라드 3세는 피해자들이 천천히 고통받고 죽을 수 있도록 수직으로 삽입된 목재나 금속 막대로 피해자들을 피해자를 고문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가 즐긴 피해자들을 상대로 한 끔찍한 행동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희생자의 머리에 구멍을 뚫는 못을 박고, 산 채로 불타고, 굽고, 참수하고, 무수한 사이코패스적인 잔인한 행동을 하곤 했습니다.
역사상 그는 다른 독재자들의 잔혹행위에 비하면 작지만 잔인하다는 평판에 있어서는 1등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6위: 폴 포트(Pol Pot) 1925 ~ 1998

폴 포트는 캄보디아에서 1963년부터 1997년까지 공산주의 독재자였습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그 나라의 25~35%의 인구, 즉 약 100만에서 300만 명의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고 살해되었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그는 도시민들에게 형식적으로 일하도록 강요했고, 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와 기아, 형편없는 약물과 처형으로 인해 고통 받는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노동자들은 잔인하게 고문당하거나 총에 맞아 죽거나 죽봉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1998년 4월 15일 독살당하거나 자살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 5위: 김일성 1912-1994

김일성은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자로 1972년부터 1994년까지 정권을 잡았습니다.
한국전쟁을 일으켜 남북한에퍼 3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빼앗아갔습니다.
김일성은 정권을 잡았을동안 약 20만 명의 정치범을 붙잡아 강제수용소에서 처형했습니다.그는 정권에 반대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나 심지어 자신의 사진을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는 작은 실수라도 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도 머지않아 손꼽는 독재가로 남을 것 같습니다.

■ 4위: 사담 후세인 1937 – 2006

1979년부터 2003년까지 독재로 유명한 이라크의 대통령이었습니다.
후세인은 자신의 정권에 맞서 싸운 반군들을 상대로 잔인한 대량학살을 선동하고 처형했습니다.
주로 쿠르드족, 샤브족, 마데안족, 아시리아인과 다른 민족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그의 통치하에 약 2백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량학살 동안 1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한 독성 화학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후세인은 부하들에게 저녁 식사 시간 동안 볼 희생자들의 비디오를 고문하고 녹화해 달라고 부탁할 때 즐겼던 악행으로 세계 10대 잔혹한 독재자 중 4위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 3위: 아돌프 히틀러 1889-1945년

아돌프 히틀러는 나치당과 독재 통치 기간 동안의 잔학함과 잔혹함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독일의 정치가로 나치당의 창시자였으며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 총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약 1700만 명의 사람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민족주의 의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다수 유대인들을 몰살할 계획을 세우고 처형했고 그의 통치에 반대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어 독가스로 무자비하게 살해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세계 10대 잔혹한 독재자 리스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위: 요제프 스탈린 1878-1953

조셉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은 1920년부터 1953년까지 소련의 독재자였습니다.
그는 2300만 명 이상을 죽여 세계 역사상 가장 악랄한 독재자로 남고 있습니다.
1924년 레닌이 죽은 후, 스탈린은 소비에트 연방의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자 모든 노동계급 사람들을 주의 농민 협동 조합에 참여하도록 강요하면서 이 나라에 영향을 미쳤고 극심한 기근을 초래했습니다.
농민 협동조합에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의 토지를 압류당하거나 잔인하게 죽이거나 추방당했습니다.
생존자들은 나치의 강제 수용소와 비교할 수 있는 노동 수용소로 보내지고 노동 수용소들은 기아와 질병 때문에 그들을 죽을 때까지 일하도록 몰아붙였습니다.


■ 1위: 모택동 1893-1976

모택동(마오쩌둥)은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인데 중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의 아버지라고 칭송받고 있습니다.
모택동은 통치 기간동안 4천 9백만 명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는 문화대혁명을 일으키고 기아로 인해 약 2천만 명의 사망자를 낳았습니다.
약 200만에서 300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정권에 의해 조직적으로 살해되었습니다.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는 대만에 쫓겨나 지금도 중국은 국토가 분단되어 있지만 중국은 대만을 나라로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모택동은 세계 10대 잔혹한 독재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내용 출처: cnn
*사진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