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나 자랑말고 코로나바이러스나 퇴치하지

북한의 노동신문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데일리 NK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적어도 180명의 병사가 사망하고 3700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선인민군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철저히 정보를 폐쇄하고 마치 청정지역이나 되는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안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북한 병사들은 마스크도 없을 것이고 집단 감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그나마 코로나바이러스 원산지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를 공개하고 있지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의료품의 부족, 무너지고 있는 의료체계에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예 없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긴장하고 있는데 김정은은 무기나 가지고 놀고 있으니 구제 불능한 자입니다.

 

제 아무리 지독한 독재자라도 백성이 편안해야 경제도 돌아갈텐데 김정은은 은밀하게 밀수나 하며 저혼자 쳐먹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자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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