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나의 일기, 나의 삶

무사한 중국 여행

옥상별빛 2020. 2. 7. 09:04

 

 

 

 

친구 6명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중국 항주 일대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사 없이 우리 계획에 의해 매일 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돌아다녔습니다.

 

연말에는 이미 무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된 때였고 항주에도 그많은 인파중에 무한시에 다녀온 사람이 있었을 것미라고 생각하니 매우 겁이 났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온지 이미 한달이 지났으니 무사해 보이지만 1월 중순에 갈 계획을 세웠다면 포기를 했을 것입니다.

 

좋았던 중국에서의 추억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희석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안심이 됩니다.

 

올해 여름까지는 해외여행은 아예 꿈꾸지 말고 국내나 돌아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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