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 인사가 끊이지 않는 검찰

 

□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사건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 등

 

소위 현 정권 인사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차장검사들이 모두 좌천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상갓집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게 공개 항의를 했던 양모 대검 선임연구관도 대전고검 검사로 좌천되었습니다.

 

청와대의 실세에 대해서는 어떤 불법을 저질렀어도 손대지 말라는 보복성 인사였습니다.

 

 

법도 정의도 없는 대한민국!

 

세계 15위 이내에 속하는 경제대국이지만 정권 실세의 부도덕은 세계에서 가장 후진국입니다.

 

공산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불법과 비리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저 태양을 우러러보니 아무 죄없는 제가 창피스럽습니다.

 

이게 나라인가요?

 

 

 

*사진 촬영지: 서귀포시 송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