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월정액 약정시 데이터 무제한 조건으로 79000원 가량 내고 있는데 느닷없이 매월 15000원이 더 나왔습니다.
가입 통신사에 갔더니 ××스틱이라는 주식 분석 업체인데 매월 주식 정보를 제공자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받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평소 주식을 하지도 않아 가입한 적이 없다고 전화하니 9월 23일에 본인 명의로 가입한 것이라네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히니 그러면 앞으로는 요금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하며 그동안의 요금은 환불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분해도 늦게나마 더 큰 피해를 막아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링크를 함부로 클릭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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