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이 확정되었습니다.
전통의 강호 이란과 일본이 예선 탈락을 한 가운데 동북아시아에서 대한민국, 동남아시아에서 태국, 오세아니아에서 호주,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 나머지 네 팀은 중동에서 나왔습니다.
C조 1위로 8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18일, 요르단과 경기를 합니다.
요르단은 한국에 비해 약체로 평가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만약 8강에서 승리하면 호주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다른 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이 8강 격돌을 합니다.
한편 이번 AFC U-23 챔피언십은 3위 안에 들어야 2020 토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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