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요르단과의 8강은 쉽게 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골 결정력이 모자라 연장전으로 접어드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추가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동경 선수가 반칙을 얻어내고 자신이 직접 왼발로 골대 구석에 차 넣어 2대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후반 50에 접어들어 우리 대표팀은 체력이 많이 떨어져 요르단에게 밀리면서 후반 30분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결국은 프리킥 한 방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제 22일 호주와의 준결승전이 남아 있는데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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