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해킹이 의심된다면?

 

지난 주 동창회 모임을 안내하자마자 스마트폰 해킹 의심을 받아 곤혹을 치렀습니다.

 

스마트폰에 많은 앱을 설치하다 보니 누군가 나쁜 사람이 카톡을 통해서 돈을 빌리라는 해킹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을으로 하나만 전화나 문자 외에 TV 시청, 인터넷 쇼핑, 금융거래, 채팅은 물론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 정보도 많이 들어 있어 자칫하면 개인정보를 노출시킬 위험이 많습니다.​

 

중요한 개인정보가 많이 담겨 있는 스마트폰을 평상시 주의를 기울여서 확인해야 하고 해킹 이상 증상에 대해 통힌사 서비스센터나 경찰서, 사이버수사대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스마트폰이 해킹당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은 의심 증상 정도만 추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 해킹 의심 하나

 

스마트폰의 속도나 성능이 느려지는 경우입니다.

스마트폰을 해킹하려는 해커들은 빠르게 여러가지 개인 정보들을 훔쳐오기 위해 각종 악성 코드나 앱들을 설치하는 작업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베터리의 소모가 빨라지고, 성능이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해킹 의심 둘 !

 

스마트폰의 앱이 자동적으로 실행된다거나 다른 앱들이 활성화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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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의심 셋 !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여러 가지 조건으로 월 사용료를 약정합니다. 그런데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적도 없는데 월 이용료가 많아진다면 해킹되었으리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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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의심 넷 !

 

어느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야동을 보는 사람들은 동영상과 함께 스파이웨어나 멀웨어와 같은 앱들이 몰래 숨어 있다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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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다섯 !

 

자신의 SNS계정에 돈을 빌리라는든가 돈을 보내다는 글이 남겨져 있는 경우, 자신의 이름으로 댓글이 남겨져 있으면 스마트폰이 해킹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이 해킹당하고 있으리라 짐작된다면 가입한 통신사를 찾아가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계좌가 털렸을 경우에는 경찰이나 사이버수사대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사용시 검증이 안된 메시지의 링크 주소는 절대로 열지 말고 신규 앱을 설치할 때에 접근 권한을 잘 확인해보고 설치하는 것이 해킹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