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생과 직결되는 5020년 예산안은 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지난번 본회의에 올린 안건 199건에 대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라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는 한국당 의원총회를 거쳐 철회됩니다.
또한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의견이 좁혀졌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연말이 다가오는데 모처럼 여야가 손잡고 민생을 위해 일하려는 모습을 보게 되어 천만 다행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알리는 즐거움 > 최근의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외국인 노동자 200만 명 시대 (0) | 2019.12.24 |
|---|---|
| 국민 1인당 빚이 1600만원이라니? (0) | 2019.12.11 |
| 공수처가 뭐길래? (0) | 2019.12.01 |
| 서울 주요대 정시 비율 40% 이상 확대 발표 (0) | 2019.11.29 |
| 다시 살아난 상산고 (0) | 2019.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