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송환법을 포기해도 홍콩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시위로 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연일 무력개입을 촉구하며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대학 캠퍼스를 거점으로 요새를 구축하면서 공권력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제 홍콩과 중국 정부가 할 일은 대화로 풀어야지 무력으로 진압하다카는 더 많은 희생자가 생깁니다.
중국이 이미 1국2체제를 선언한 이상 홍콩에 대한 내정간섭을 포기해야 합니다.
홍콩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와 민주주의입니다.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 절대로 굴하지 말고 자유를 되찾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바랍니다.
사회주의는 물러나라!
홍콩 만세!
자유와 민주주의 만세!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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