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모래 사장을 뒤덮은 것은 해양생물이 아니라 쓰레기뿐인 중국의 어느 모래사장!
사람 손으로 치운다면 수개월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중국 생태 환경성에 의하면, 작년 동중국 연안의 해역에의 폐기물 투기가 전년대비 27%증가의 2억 70만 입방미터로 적어도 과거 10년에 최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의 대부분은 주요 공업지역인 양쯔강 삼각주, 주강 델타에 투기된 것들입니다.
중국은 플라스틱 제품의 최대 생산국·수출국으로 세계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데 해상에 떠 있는 쓰레기는 1000평방 미터 당 24킬로그램으로, 이 중 88.7%가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심각한 오염을 겪고 있는 보하이만을 정화하기 허브로 만들기 위한 행동계획을 공표하고 올해만 70억 위안(9억 9170만 달러)의 예산을 짰어도 해양오염을 줄이는 데에는 역부족일 것입니다.
중국인 스스로가 환경 파괴가 인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무단 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의식을 개혁해야 합니다.
또한 유엔은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수준이 낮은 중국인들에게 해양오염의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일본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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