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을 어찌 그만두랴

 

돈이 많나요?

 

미쳐도 되게 미친 김정은이 9번의 미사일 발사 중 8월에만 5번째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장난감이라 하니까 장난감을 막 만들어 쏘고 있습니다.

 

오늘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의 최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여km, 최대속도는 마하 6.5이상이라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가 24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거리 발사체를 계속 쏘아대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법무부 장관 임명을 놓고 소모적인 논쟁만 일삼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사거리에 관계없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인데 김정은은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까지 파기한 상태라 한반도의 평화는 이제 김정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김정은은 새로운 무기가 나오게 되었다고 어린애마냥 좋아하고 있는데 요놈을 언제 잡아 족치면 좋을까요?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