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이러면 안 되지요

주한미군 방위비 부담은

옥상별빛 2019. 8. 9. 07:40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

함부로 말을 지껄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 주둔에 드는 돈에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공산 세력을 몰아내고 자유 민주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둔하는 미국 군대에 대하여 미국이 왜 더 많은 돈을 써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들도 방위비 분담을 위해 협상을 벌어야 할 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비 분담을 두고 양측 모두 협상팀조차 꾸리지 않았음에도 이미 협상이 시작되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미측이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담금 규모는 올해 1조 389억원어 서너 배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천문학적인 분담금 요구에 이제는 주한미군을 감축해야지 미국의 요구를 다 수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한 우리도 그많은 돈을 핵개발에 투자하여 자주국방을 해야지 미군 목구멍에 담을 식량을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