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즐거움/유럽

블루 모스크

옥상별빛 2019. 8. 4. 18:02

 

 

블루 모스크(터키어로 술탄아메트 카미)는 이스탄불의 역사적인 상징물입니다.

 

우뚝 서 있는 첨탑 6개는 술탄의 권력을 상징하며, 이슬람교도가 지키는 1일 5회의 기도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 사원은 내부 디자인의 벽을 둘러싼 파란색 타일 때문에 블루 모스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원은 1609년에서 1616년 사이에 지어졌는데, 다른 많은 모스크와 마찬가지로 창시자의 무덤, 마드라사, 호스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섯 차례 기도하는 동안 30분 정도 비숭배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일출시에 첫 기도를 올리고 마지막은 해질녘에 하는 것으로 하루에 다섯 번 일어납니다.

 

이 모스크는 기도할 때마다 90분 동안 문을 닫습니다.

 

모스크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신발을 벗고 입구에 제공된 비닐봉지를 넣습니다.

 

이것은 이슬람 사원에 들어갈 때 이슬람교 전통의 일부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됩니다.

 

만약 여자라면 블루 모스크에 들어갈 때 머리 덮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헤드 커버는 블루 모스크 입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직물 커버를 양쪽을 동일한 부분으로 머리를 싸면 되는데 얼굴을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모스크 안에 있을 때는 조용히 있고 플래시 사진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참고로 터키 항공을 이용하면 아침과 점심을 무료로 제공받고 투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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