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7월이 되어도 장마의 영향으로 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이 아직 없습니다.
아마 장마가 걷히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30℃ 이상의 더위가 지속되는 때를 뜻합니다.
폭염 주의보나 경보는 6월~9월에 발령을 합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입니다.
폭염이 지속되면 어린이나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나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증상 악화와 합병증 발병률을 높일 수 있어 위험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 물병을 항상 휴대하여 갈증을 풀어야 합니다.
2~30분마다 한 컵 정도의 물믈 마시고 가능한 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한편 실내외의 온도차를 줄여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알리는 즐거움 > 생활정보네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가 잘 먹게 하는 몇 가지 원칙 (0) | 2019.07.16 |
---|---|
내년 최저임금 8590원 (0) | 2019.07.12 |
을지 태극훈련 시작 (0) | 2019.05.27 |
여행 준비물 (0) | 2019.05.24 |
5.18의 과제 (0) | 2019.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