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태극훈련 시작

 

재해 및 전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을 점검하는 "을지 태극 훈련"이 오늘(27일)부터 4일 간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양군 합동 지휘소 훈련"을지 프리덤 가디언"(UFG)의 폐지에 따른 한국 정부의 "을지 연습"과 한국군 단독 지휘소 훈련"태극 훈련"을 통합한 새로운 훈련.민·관·군에서 48만 이상이 참가합니다.

 

국가위기대응연습은 대규모 재난과 테러 등도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보는 포괄적인 개념을 적용자여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합니다.

 

또한 지진 등으로 전국적인 복합 재해 위기가 발생한 상황을 상정해, 위기 대응 조직의 가동 연습과 상황 판단 회의, 관·민·군 합동의 훈련등을 실시합니다.

 

또 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위기관리상황평가회의를 열어 대규모 복합재해에 대응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합니다.

 

모든 훈련이 가상 훈련이지만 만약에 있을 사태에 대비하에 진지하게 훈련에 참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