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부터 제주부터 2019년 장마기간이 시작되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는 26일부터 6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전국 곳곳에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경남 남해안과 제주 지방을 중심으로 밤 사이 거센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후 29일부터 재차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주말 내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 기준 전국의 기온은 서울 30도·춘천 31도·대전 29도·부산 27도·전주 29도 등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는데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돋 것 같습니다.
한편 장마 기간동안 제습기를 켜 두어야 옷에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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