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30년까지 현재 1kg당 8000원 하는 수소 가격을 4500원으로 낮추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가스공사에서는 ‘수소 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총 4조7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5만개도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가스공사는 수소 시대에 대비하여 2030년까지 4.7조 투자해 수소 생산시설을 늘려 수소연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수소 연료를 얻는 방법은 석유정제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LNG에서 직접 추출하는 방법, 물 분해로 얻는 방법이 있는데 물 붆커로 얻는 방법은 경제성이 떨어집니다.
자체 생산 대신 외국에서 수입해 부족분을 충족할 수도 있다.
가스공사는 2022년까지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국내 생산량을 최대 100만 톤까지 늘리는데 수요가 늘어나면 해외 수입을 통해 해결한다고 합니다.
국내 수소 수요가 부족할 경우에 수입을 하면 외화가 지출되기 때운에 호주처럼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100km를 주행할 경우 휘발유는 1만1600원, 경유는 8700원, 수소는 8300원 드는데 어어떻게 하든 수소의 생산 단가를 낮추는데 온갖 기술력을 동원해야 합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수소 시대에 대비하여 경제성이 뛰어난 수호 생산 방법을 찾는 것이야말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 수소 시대가 빨리 도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