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무시할 수 없는 김정은.
군대를 장악하고 핵을 쥐고 있는 김정은.
우리나라나 일본은 물론 미국도 마음대로 못하고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북한을 제재해도 눈썹 하나 꿈틀하지 않는 김정은의 아집과 베짱은 바로 핵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김정은을 위협하거나 타협을 하려 해도 김정은이 살아 있는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핵무기를 정권 유지 수단으로 활용하는 김정은은 핵을 포기하면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운데 핵을 포기할 리가 없습니다.
김정은은 핵무기와 운반체를 완성하여 국제사회에서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이 무기로 한국에 평화를 담보로 경제 지원을 받아 경제를 발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김정은에게 할 수 있는 일이란 제발 국부적인 도발을 하며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식량이나 퍼주는 것 말고 뾰족한 수가 없어 보입니다.
김정은을 어린 애송이라고 깔보아서 감정을 건드리다가는 더 큰 화가 닥칠지 모릅니다.
이에 우리도 북한의 도발에 맞대응할 수 있도록 신형 무기를 개발하여 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천안함 폭파 사건 이후 한동안 북한의 도발이 없다고 마치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방심하다가는 베트남처럼 공산화되고 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유와 인권이 살아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피로 물들이며 지켜온 조국 산하가 김정은의 손아귀에 넘어가지 않도록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번영하는 조국을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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