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어머님은 미 달이 꽉 찾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을 떠나 보내고 벌써 나흘째인데 달은 반달로 변했습니다.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49재를 치르는데 너무 이르다고 빠지면 자싴된 도리로서 불효입니다.
어머님이 어두운 밤길 헤메지 말고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