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의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례가 드러나자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합니다.
늘 미디어를 통하여 얼굴이 노출되는 연예인은 사생활도 모범을 보여야 공인들인데 비뚤어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몇 년 전에 해외 원정도박을 하다 지탄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음주운전 무마 조건으로 경찰과 유착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찍어 지인끼리 공유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내기 골프 의혹마저 터지면서 못할 짓은 다하면서 살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지상파 방송에서 도덕적 불감증이 심각함에도 시청률만 고려하여 연예인들을 검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연예인은 한번 문제가 되면 삼진 아웃으로 방송에서 영원히 하차하도록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연예인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견제를 하지 않는한 연예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매니지먼트 운동본부에서는 선출직인 지자체 단체장들만 검증하지 말고 연예인들에 대한 검증도 해야 합니다.
공인들에 대한 도덕적 검증만이 타락한 사회를 건전한 사회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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