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복병 카타르의 중거리슛 하나에 모든 꿈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소극적으로 힐 패스만 하며 역습을 노리다가 후반 32분 카타르 선수의 슛 한방에 4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유효슛도 몇 차례 있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4강 문턱에서 주저앉았습니다.
후반25분경 김진수 선수의 프리킥이 골대를 말았고 손흥민의 터닝슛도 아쉬웠습니다.
특히 한골을 허용하고 난 후 바로 황의조 선수의 골이 업사이드 판정을 받은 것도 많은 미련이 남았습니다.
우숨을 목표로 했던 대한민국은 2023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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