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 의한 미국 정부기관이나 미군, 민간기업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교묘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완이 약한 기업을 표적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안전보장에 관한 정보를 노리고 있어 미국은 대피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미국 사법부는 지난해 12월 'APT 10'이라고 불리우는 해커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2몃을 기소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APT10은 정보통신기구 등의 운용 및 관리를 기업이나 정부를 대신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공격해 왔다는 것입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APT10은 적어도 2014년부터 대량의 마루웨어를 온세계의 MSP 컴퓨터에 심어 적어도 12개국의 기업이나 금융 등의 정보를 빼내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마리온 인터네이셔널 호텔'은 작년 11월 호텔 시스템이 해커 공격을 받아 약 5억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중국 국가안전성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이 '마리온 인터네이셔널 호텔'을 표적 대상으로 삼는 것은 미국 정부나 미군 관계자가 마리몬 계열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입니다.
정부나 군과의 거래가 있는 기업도 표적이 되고 있는데 작년 1년동안 미해군의 하청업자가 중국 해커에 의한 사이버 공격을 받아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 최첨단무기의 기술 정보가 새어나가고 말았습니다.
중국은 이처럼 해커를 많이 양성하여 미국의 각정 정보를 빼내고 있어 우리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또한 무서운 북한의 해커 공격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하루 아침에 국가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바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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