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중국 자본에 잠식당한 제주

옥상별빛 2018. 12. 14. 18:00

 

외국인 투자 유치를 하면서 제주는 이미 중국 자본에 잠식당했습니다.

 

서귀포시 신화역사공원이 중국 자본으로 지어졌고 서귀포시 토평동 녹지국제병원도 중국 자본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 제주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내 자본가들은몇 년 이내에 수익을 올릴 것을 생각하여 투자를 꺼리지만 중국 사업가들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장래를 위해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저러나 지난 도지사 때 중산간 개발을 허용해 환경이 파괴된 것은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앞으로 중국 자본에 경제가 휘청거린다면 제주의 미래는 없는데 누가 책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