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오자 감기를 자주 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진 탓이 큽니다.
식습관이 나쁘지 않고 운동도 해 보지만 감기에 속수무책인 것은 비염 수술로 비강이 확장되어 쉬이 코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비염 수술은 외국에서 했는데 코뼈까지 많이 깎아버려 툭하면 코가 건조해지고 감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콧물은 나쁜 바이러스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코가 건조해지니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하여 감기에 자주 노출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니 넓혀진 구멍을 메꾸는 방법이 없다고 하여 죽는 날까지 고생할 것 같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도 문제이지만 여러 질환에 노출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몸속의 나쁜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 충분한 수분 섭취, 적당한 운동, 코의 건조 현상 방지 이 세가지만 할 지켜도 감기는 덜 걸리는데 좀더 몸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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