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를 끌고 다닌지 10년이 넘지만 아힉도 주행거리큰 8만 5천 킬로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부는 상처가 하나 둘 생겼는데 다 수리하려면 차라리 중고로 파는 가격만큼 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참에 전기차로 바꾸려 하니 2019년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늘다보니 2019년도부터 전기차 민간 보즈금이 1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 줄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지자체 추가 지원금도 있기는 하지만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정부가 미세먼지른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전기차 보조금을 더 주든지 아니면 밧데리 가격을 인하해 주든지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데 전기차는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차가 고장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차를 바꿀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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