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간만의 비

옥상별빛 2018. 8. 16. 07:22

 

실로 한달만에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네시 반경부터 비가 조금씩 내려 대지의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물을 끼얹은 정도는 되었습니다.

 

물 한 모금 먹은 나무들이 오늘따라 싱싱해 보입니다.

 

비가 20mm 정도는 내려주어야 하는데 15호 태풍 리피도 일본으로 향해버리고 앞으로 언제면 다시 비날씨를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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