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감사하는 마음 담아

비는 찔끔

옥상별빛 2018. 8. 3. 07:35

 

 

 

 

새벽에 비가 왔습니다.

그것토 찔끔

 

목마른 대지를 적시기에는

간에 기별도 안 갈만큼이었습니다.

 

하늘에 구름은 조금 찼지만

금새 달아날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휴가가 피크인데

더위도 이번주가 고비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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