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큰 얼음 덩어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버스를 기다디는 손님들이 시원하라고 정류장 앞 식당 주인이 놓은줄 알았더니 지자체에서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는데 작은 배려를 시민들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배려가 다른 사람을 편하고 기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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