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IA와 SK와의 경기에서 KIA가 1회초에만 11점을 뽑고 이후 계속 점수를 내어 7회까지 21대 3으로 크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는 안타나 홈런이 터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를지 모르지만 지는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화가 불끈 날만도 합니다.
외국인 용벙을 제외하고 국산 투수들이 수난을 당하다 보니 선동렬 투수 이후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가 없어 툭하면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타자가 잘 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선수는 미국 리그에 진출하여 이렇다 할 성적도 못내고 도중 하차했는데 국내 리그에서는 상위에 랭크하고 있으니 아직도 한국 프로야구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갈 길이 멉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이러면 안 되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연금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것인가요? (0) | 2018.08.13 |
---|---|
무식한 민간요법 (0) | 2018.08.13 |
정보 공개를 안 하는 국회 (0) | 2018.08.12 |
국민연금 대책 없나요? (0) | 2018.08.12 |
유가 인상이 걱정되네요 (0) | 201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