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를 기어오르는 덩굴식물은 합선의 주범이 되고 있어 더 오르기 전에 제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봇대가 위나 많아 제초 작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지자체에 따라서는 캡을 씌워 덩굴식물이 기어오르는 것을 막기도 하지만 이런 작업 또한 손이 많이 갑니다.
칡이나 환삼덩굴 같은 덩굴식물은 나무를 덮어 고사시켜버리는 주범들입니다.
또한 담쟁이덩굴, 청미래덩굴, 으름덩굴, 사위질빵, 가시박, 박주가리들도 숲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들입니다.
이처럼 봄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자라는 덩굴식물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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