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발가락이 통통 부어 피부과 병원에 다녀도 진전이 없어 달걀 노른자에 담갔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무좀으로 시작된 병이 이제는 더 악화되어 발가락 하나를 잘라 달라고 하도 염증이 낫지 않는다며 먹는 약만 처방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병을 더 키울 수가 있는데 마지막 수단으로 하루나 이틀 기다려 볼까 합니다.
발가락 하나 때문에 걷지도 못하고 밤에 잠도 못 자는데 자식으로서 아무런 일을 못하는 것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드러내는 즐거움 > 안타까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덩굴식물과의 전쟁 (0) | 2018.08.01 |
|---|---|
| 기우제를 해야 하나요 (0) | 2018.07.31 |
| 알림장 앱의 역기능 (0) | 2018.07.28 |
| 裸婚 (0) | 2018.07.27 |
| 노회찬 의원 사망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