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는데 때아닌 황사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황사에 예민한 이유는 황사 속 중금속 농도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황사 속에는 규소·납·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어 호흡기를 통해 몸 속에 쌓이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황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외출 시 마스크를 잘 쓰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몸 속 중금속을 배출하기 위해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황사 속의 미립자가 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깨끗한 물로 눈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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