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탔는데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두 정거장쯤 가니까 할머니 한 분과 젊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도할머리는 경노석을 놔두고 일반석에 앉으시고 이 청년은 임산부석에 앉는 것이었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경노석은 비워두는데 할머니가 일반석에 앉아버리면 곤란합니다.
특히 남자가 임산부석에 앉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노약자와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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