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마다 기초의원이 되려고 예비 등록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좁은 지역에서 이 후보 저 후보가 나오는 지방선거에는 친족, 선후배, 친목, 친구 등 안 얽혀진 경우가 드둡니다.
모른 사람이 한 표만 행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후보 지지늘 하며 돌아다닐 수도 없고 참으로 갈등이 앞섭니다.
이럴 때에는 가수 강진의 삼각관계 가사를 패러디하여 부르며 달래는 수밖에 없겠죠?
누군가 한 사람만 웃어야 하는 선거에
경쟁자를 만들어 놓고 운명에선 후보자 후보자
이 후보 고집하면 저 후보 울고
저 후보 찍자 하니 내가 우네 이 후보 우네
하ㅡ필이면 왜 내가 선거
하ㅡ필이면 왜 내가 선거
고민하나 우는 세 사람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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