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이러면 안 되지요

군사정권보다도 더 썩었던 이명박 정권

옥상별빛 2018. 3. 21. 13:02

 

 

 

 

 

 

 

 

군사정권은 폭력으로 정권은 잡았어도 개인이 저지른 비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람을 죽여 잡은 정권이기에 용서할 수 없지만 이명박 정권은 철저하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사리사욕을 챙겼던 것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죄의 댓가를 받게 될 혐의만도 20개가 넘는다는데 지금까지 뇌물수수110억원이 넘고 비자금도 350억원대 이상입니다.

 

그래도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며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돈에 눈이 먼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도 잘못이 있지만 한 나다의 지도자가 이렇게 부패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김염삼 정권때 정부때부터 실시하는 금융실명제도 소용없을 점도로 지도자가 차명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예금계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엄연히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조세포탈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라 영부인이나 아들이나 다 한통속 부패의 온상이었으니 모두 다 구속감이 되었습니다.

 

권력을 쥔 자들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대한민국에 사는 선량한 국민들만 가련해 보입니다.

 

썩을대로 썩은 대한민국을 누가 바르게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앞날이 걱정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